일러스트:박용석·parkys@joongang.co.kr결혼할 때 궁합을 따지는 추세는 점차 줄어드는 반면 투자할 때 궁합(?)을 따져봐야 한다는 목소리는 점점 더 커지고 있다. 투자의 궁합은 사람처럼 사주팔자를 따져보는 것이 아니라 투자자의 적성에 맞는 투자 방법을 의미한다.
모로 가도 서울만 가면 된다는 시각에서 보면 적성에 맞는 투자라는 것이 의아할 수 있다. 그저 수익만 많이 내면 되는 것 아니냐고 생각할 수 있지만 진행과정 동안 맞지 않는 투자로 인해 속병을 앓는다면 아마도 얻는 것보다 잃는 것이 더 많을 수 있다. 스트레스 덜 받고 즐겁게 투자할 수 있는 방법은 바로 자신에게 맞는 투자 방법을 찾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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