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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원·강서·중랑·관악구 주목… “저평가된 아파트에 기회 있다” 

급매물 소진, 호가도 상승 

외부기고자 어득해 노블부동산서비스 대표 aptclick@naver. com
분양 중인 아파트 조감도를 바라보는 사람들.노무현 대통령이 부동산 정책회의를 주재하고 있다.강력한 부동산 정책이 예고되고 있다. ‘부동산정책 전면 재검토’를 결정한 6·17 부동산 정책회의 이후 정부는 오는 8월께 헌법만큼 바꾸기 힘든 부동산 정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대대적인 세무조사도 지속되고 있다. 여유 있는 투자자들이 나름대로의 계산법으로 정부 정책을 분석하느라 발 빠르게 움직이고 있는 이때 실수요자들은 과연 집을 사야 할까? 산다면 어디를 주목해야 할까?



현 정부의 부동산 정책을 둘러싸고 말도 많고 탈도 많다. 참여정부의 부동산정책 로드맵이라고 할 수 있는 ‘10·29 부동산 안정대책’을 내놓을 당시를 떠올려 보자. 당시 내놓을 수 있는 모든 정책을 한꺼번에 쏟아내는 바람에 부동산 시장은 일순간에 얼어붙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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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3호 (2021.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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