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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토 바닥재 시장 1위 조백일 공간세라믹 대표… “청계천변에도 우리 바닥재 깝니다" 

 

박미숙 splanet88@joongang.co.kr
조백일 공간세라믹 대표.지난 6월 말 북한 개성공단을 찾은 조백일(50) 공간세라믹 대표의 얼굴에 미소가 번졌다. 공단 내 도로에 공간세라믹에서 만든 점토 블록이 깔려 있는 모습을 보고서다. 지난해 9월 시작한 도로포장 공사는 아직도 한창이다. 금강산 관광호텔 주변 녹지 공간 역시 이 회사의 바닥재로 마무리돼 깔끔한 미관을 자랑하고 있다.



상암 월드컵경기장을 비롯해 일산 호수공원과 인천 송도국제도시에도 공간세라믹의 제품이 쓰였다. 청계천 복원 공사에도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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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3호 (2021.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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