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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준한 적립식 펀드가 종자돈…주식 더 오를 힘 있다  

“지금 사도 늦지 않아” 

외부기고자 김학균 굿모닝신한증권 연구원 hkkim@goodi.com
9월 7일 종합주가지수가 10년10개월 만에 사상 최고치를 기록하자 증권선물거래소 직원들이 축하하고 있다.한국 투자자들의 고정관념 중 하나는 외국인이 주가를 좌지우지한다는 생각이다. 이는 1998년 자본시장이 개방된 이후 가장 큰 주식 매수세력이 외국인이었기 때문이다. 국내 기관투자가와 개인투자자는 주식을 내다 팔기에 바빴다.



그렇지만 외국인이 한국 증시에 미치는 영향력은 점차 줄어들고 있다. 또 국내 기관투자가도 투자 행태가 바뀌었다. 국내 투자신탁으로 유입된 적립식 펀드 투자자금이 바로 이런 변화의 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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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3호 (2021.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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