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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년 현지 비즈니스 노하우 공개…중국 13억 시장 아니다? 

"지역 따라 천차만별” 

이재광 전문 imi@joongang.co.kr
중국이 13억 시장이라고? 중국 최고 기관 국무원의 특별 비준으로 만들어진 한·중 최초의 합작 무역법인 상하이 란생대우 대표인 저자는 "천만의 말씀"이라고 강변한다.

"중국은 결코 하나의 시장이 될 수 없다"는 것이다. 16년 동안 중국 비즈니스에 매달려 온 그는 바로 이 점을 이해하는 것이 중국 비즈니스의 첩경이라고 강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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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3호 (2021.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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