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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9호 (2006.03.21)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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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석기시대’서 ‘청동시대’로
Web2.0-새로운 인터넷을 만드는 사람들
4人의 웹2.0 전도사 … “인터넷 주인은 기업 아닌 네티즌이다”
김태윤 이코노미스트 기자
김태윤 기자 pin21@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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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기시대가 끝난 것은 돌이 없어져서가 아니다.”(한국 영화 ‘와일드키드’ 대사 중) 유명하진 않지만 들으면 오래 기억될 이 대사를 이렇게 바꿔 보자. “청동이 석기시대를 끝낸 것처럼 웹2.0이 전혀 새로운 인터넷 시대를 열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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