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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9호 (2006.03.21)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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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소 5년 버틸 체력 갖춰야죠”
미래를 만드는 사람들이 말하는 ‘현재’… “함부로 인상 쓸 수 없는 고약한 자리”
이상재 기자 sangjai@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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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략기획실장, 사업개발부문장, 비전경영실장, 기획실장-. 미래 전략을 담당하는 대기업 임원들의 사내 직위다. 신사업을 발굴하는 대한민국 ‘미래 발전소’의 지휘자들이다. 이들은 지금 무슨 고민을 하고 누구를 만나서 어떤 얘기를 나눌까. 편집자 이상훈 KT 부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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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3호 (2021.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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