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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카지노 허용 논란] ‘도박 공화국’의 길 접어드나 

외국인 5억 달러 투자하면 허용…‘껌값’에 넘겼다는 비판 받을 듯 

조용탁 이코노미스트 기자 조용탁 기자 ytcho@joongang.co.kr
전 국토가 카지노 도박장이 될 것이란 우려가 현실화하고 있어 논란이 예상된다. 정부는 최근 5억 달러 이상 투자하는 외국인에게 외국인 전용 카지노를 설립할 수 있게 하는 법률안을 입법예고했다.



자치단체들은 환영하고 있지만 시민단체 등에서는 이를 심각한 사태로 받아들이고 있다. 전국에 외국인 카지노가 우후죽순으로 설립될 수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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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3호 (2021.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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