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27일 창립 34주년을 맞은 파라다이스 그룹이 ‘행복경영’실천에 나섰다. ‘사랑의 헌혈’캠페인에 본사 및 워커힐카지노 임직원 1000명이 참가했기 때문이다. 기증된 혈액은 난치병 환자들의 치료를 위해 쓰일 예정이다. 파라다이스 추호석 사장은 “지난해 전필립 회장이 취임하면서 밝힌 ‘행복경영’ 뜻을 이어가기 위해 난치병 환자들과 ‘희망’을 나누는 자리를 마련하게 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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