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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르포-라스베이거스를 가다] 욕망과 과학 어우러진 ‘매력 덩어리’ 

무한 상상력, 쏟아져 들어오는 돈…아! 감탄사가 절로 

라스베이거스=이상재 기자 sangjai@joongang. co. kr
라스베이거스는 ‘도박의 도시’다? 절반만 맞는 말이다. 지난 10여 년 새 라스베이거스는 세계적인 컨벤션·엔터테인먼트 메카로 변신했다. 무한한 상상력과 엄청난 투자, 그리고 컨벤션 유치 전략으로 주목받는 라스베이거스에 다녀왔다.



"복도는 곡선으로 해야 한다. 곡선 통로라야 손님들 호기심을 자극한다. 파란색은 금물이다. 차갑고 의기소침한 분위기를 연출하기 때문이다. 출구는 눈에 잘 띄게 해야 한다. 나가는 길을 알면 5분 정도 게임을 더 하게 마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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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3호 (2021.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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