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ries

[피델리티와 함께하는 해외펀드 투자 ⑨ 인도] ‘제2의 중국’기업 성장세 뚜렷 

‘아웃소싱 장사’ 소득 늘며 ‘소비왕국’으로 탈바꿈…인플레이션, 정치 리스크 조심해야 

유상원 기자 wiseman@joongang.co.kr
지난 글에 이어 이번에는 신흥시장의 중심지이며 국민총생산(GDP) 성장률 연 8.4%(2005년)를 자랑하는 인도 시장의 투자환경을 알아보자.



해외펀드 투자를 하려면 그 시장의 본질을 알아야 한다. 간접투자를 해도 마찬가지다. 알아야만 장기적인 판단을 할 수 있어서다. 인도도 마찬가지다. 인도라고 해서 종합주가지수가 계속 오르는 곳도 아니고, 계속 폭락하는 곳도 아니다. 인도의 진면목을 살펴보자.

※ 해당 기사는 유료콘텐트로 [ 온라인 유료회원 ] 서비스를 통해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1583호 (2021.05.03)
목차보기
  • 금주의 베스트 기사
이전 1 /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