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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2호 (2006.08.29) [0]목차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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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O 풍수학] 부드럽고 강한 지도자 곧 나온다 

지금의 혼란은 과도기 진통 … 향후 60년은 한국 전성기 

최영주 언론인·풍수지리연구가 sinmun0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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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반도의 기상을 맹호에 비유한 ‘근역강산맹호기상도’. 19세기 말 작품. 고려대 박물관 소장.8월 29일이 무슨 날일까? 요즘은 매우 보기 드물지만 1960, 1970년대 달력에는 ‘국치일(國恥日)’이라고 표기되어 있다. 1910년 8월 29일, 대한제국이 일본에 나라를 ‘완전히 강탈당한’ 날이 바로 국치일이다.

8월의 늦더위만큼이나 세상이 시끄러운 요즘 필자는 독자에게서 한 통의 편지를 받았다. 편지는 서두에 ‘CEO풍수’를 흥미롭게 잘 읽고 있다며 다음 내용을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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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3호 (2021.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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