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수학에는 ‘덧셈’ ‘뺄셈’만 있을 뿐 ‘생각’은 없습니다.” ‘하늘교육’의 서진원(39) 대표가 강조하는 ‘수학철학’이다. 수학교육에 ‘생각’을 넣어야 한다는 것이다. 서 대표와 하늘교육의 가장 큰 특징은 ‘영재교육’이다.
1999년 하늘교육을 설립한 뒤 지금까지 초·중등 학생 중 수학 영재를 꾸준히 발굴해 왔다. 일반 학원이나 학습지가 입시 중심 교육을 해 왔다는 점에 비하면 큰 차이다. 하늘교육은 지금도 256개 프랜차이즈에서 ‘생각이 있는 수학법’을 가르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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