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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가장 편하고 빠르게 상품 골라야” 

이제훈 바이더웨이 대표 

조용탁 이코노미스트 기자 조용탁 기자 ytcho@joongang.co.kr
지금 ‘바이더웨이’의 가장 큰 현안은 신임 사장의 행보다. 지난 7월 ‘코리아리테일홀딩스’는 오리온에서 바이더웨이 지분 100%를 사갔다. 그러다 지난 9월 직원들과 점주들에게 미국 와튼스쿨 MBA 출신의 젊은 사장이 ‘갑자기’ 나타났다. 이 때문에 이제훈(42) 바이더웨이 대표에 대한 안팎의 관심은 높을 수밖에 없다.



이 대표도 이 점을 잘 알고 있다. “지금은 팀장들과 1대1 대화를 주로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시간만 나면 사원들과도 대화를 시도할 겁니다. 또 제 경영방침에 대해서도 항상 자세하게 설명하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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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3호 (2021.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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