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프로젝트 개발 예정지 전남 해남군 산이면 일대.
2010년 10월 한반도 끝머리 영암 전남국제자동차경주장(F1 서킷). 머신(Machine ·경주자동차)이 남쪽 바다를 낀 직선 트랙을 시속 320㎞로 달리자 12만 관중이 일제히 일어나 열광한다. 관중은 경주차의 속도감과 전 세계 유일의 바다를 배경으로 한 경주장의 아름다움에 취한다. 특히 2010년 F1에 처음 참여한 현대자동차팀이 선두 그룹으로 질주하자 소리 높여 ‘현다이(Hyun dai)’를 외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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