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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스타일 고집 CEO만 10년째 

손영석 텍사스인스트루먼트 코리아 사장 

조용탁 이코노미스트 기자 조용탁 기자 ytcho@joongang.co.kr
▶ 1955년생. 성균관대 전자공학과 졸, 1978년 삼성전자 가전연구소 연구원, 1993년 텍사스인스트루먼트 코리아 반도체 영업대표, 1997년 텍사스인스트루먼트 코리아 대표이사 사장

손영석 텍사스인스트루먼트(TI) 코리아 사장은 1997년 12월 취임 이후 지금까지 사장 생활만 10년째다. 외국계 기업에서 근무하는 한국인 CEO로는 보기 드문 장수 기록이다. 승진 속도와 이직 속도가 빠른 외국계 기업에서는 한국인 대표가 5년만 넘게 대표 자리를 지켜도 ‘대단한 장수 CEO’라는 호칭이 붙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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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3호 (2021.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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