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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펀드 투자전략 ①] 단기간에 고수익 노리면 위험 

해외와 국내 펀드는 상호 보완관계…환율 변동 따져봐야 안전 

민주영 미래에셋투자교육연구소 수석연구원 watch@miraeasset.com
2006년에 본격화된 해외 펀드 투자 열풍이 새해에도 한바탕 불 전망이다. 그렇다면 투자자들은 어떻게 이런 투자 흐름의 대변화를 타고서 전진해야 할 것인가. 또 실제 투자를 한다면, 투자 전략은 어떻게 짜야 할까. 투자 시 조심할 점은 무엇인가. 새해에 유망한 해외 펀드 상품을 총정리했다.2006년 자산 관리 시장을 이끈 주역으로 단연 해외 펀드를 꼽을 수 있다. 지지부진했던 국내 펀드에 비해 해외 펀드는 월등히 높은 성과를 올리며 2007년 새해에도 투자자들의 주목을 모으고 있다.



한국펀드평가에 따르면 2006년 12월 19일 기준으로 해외 주식펀드는 평균 28.45%의 수익률을 올린 반면 국내 주식액티브펀드(주식 60% 이상 투자)는 평균 -0.02%로 손실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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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3호 (2021.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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