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60년생. 85년 한국해양대학 해양학과 졸업, 87년 미국 이민, 97년 퍼포먼스 모기지 융자담당 이사, 98년 퀸테트 모기지 설립“시애틀로 오세요.” 영화 ‘시애틀의 잠 못 이루는 밤’의 한 장면을 연상시킨다. 시애틀의 부동산금융회사 퀸테트(www. quintetmortgage. com)의 장명덕(영어이름 토니 장) 대표도 같은 얘기를 한다. “시애틀은 진짜 좋은 곳”이란다. 물론 내용은 다르다. 장 대표가 얘기하는 대상은 돈 많은 투자자다. 해외 부동산 투자에 관심이 있는.
“시애틀은 투자하기에 정말 좋은 곳입니다. 가격 상승률은 높지요, 버블은 없지요, 게다가 미국에서도 손꼽히는 살기 좋은 곳 아닙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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