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71년 출생. 99년 드림라인. 2002년 iMBC. 2004년~현재 플랜다스 대표. 2005년 고려대학교 MBA 과정.‘Know How’라는 말이 경쟁력이 되던 때가 있었다. 현재는 ‘Know Where’, 즉 검색 능력이 대세다. 미래는 어떨까? 이명호(36) 플랜다스 대표는 ‘Know Who’라고 대답했다. 네트워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얘기다.
플랜다스는 SNS(Social Networking Service·인맥관리 서비스) 업체다. 이미 ‘플랜다스 2006’ 프로그램이 10개월 만에 44만 명 회원을 확보했고 그중 실사용자가 55%다. 이 대표는 “업계에서 흔치 않은 성적”이라고 말했다.
※ 해당 기사는 유료콘텐트로 [ 온라인 유료회원 ] 서비스를 통해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