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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O Column] 준비운동은 성공의 나침반 

 

윤진혁_스켈리도스포츠 대표
운동을 좋아해서 체육학을 전공했고 지금은 스포츠웨어를 만들고 있는 나는 다양한 스포츠 경기를 즐겨본다. 야구경기를 보다 보면, 타석에 들어가 있지 않은 상황임에도 내 시선을 잡아끄는 선수가 있다. 불혹에 가까운 나이에도 현재 홈런 부문 선두를 달리고 있는 삼성의 노장 양준혁 선수다.



경기장에서 그가 가장 빛나 보일 때는 타석에 들어선 순간도, 홈런을 치고 그라운드를 달리는 순간도 아니다. 자신의 타순이 돌아오기 한참 전부터 더그아웃을 나와 배트를 휘두르며 몸을 풀고 있는 순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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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3호 (2021.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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