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rend

유럽 시장에서 ‘공격 앞으로’ 

폴란드에 LCD 클러스터 구축…연 240만 대로 세계 시장 공습
구본무의 ‘LCD 왕국’꿈 

이상재 기자 sangjai@joongang.co.kr
▶구본무 LG그룹 회장(오른쪽)이 5월 30일 열린 폴란드 브로츠와프에 위치한 ‘LG 폴란드 LCD 클러스터’ 준공식에서 크리스토퍼 크젤렉 로실렌시안 주지사와 함께 테이프를 자르고 있다.

폴란드 남서부의 브로츠와프(W roclaw). 인구 70만 명의 이 중소도시가 LG가 전 세계 최대의 LCD TV 시장인 유럽 진출을 위한 교두보가 된다. LG는 5월 30일(현지시간) 브로츠와프에 LCD와 TV를 제조하는 ‘LG 폴란드 LCD 클러스터’를 구축했다고 발표했다.



※ 해당 기사는 유료콘텐트로 [ 온라인 유료회원 ] 서비스를 통해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1583호 (2021.05.03)
목차보기
  • 금주의 베스트 기사
이전 1 /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