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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3호 (2007.06.26) [0]목차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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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세상엔 경계가 없어요” 

웹버족과 코시안이 팀 이뤄 문화·세대 격차 허물어
한국마이크로소프트 ‘노소동감’ 검색대회 

최남영 기자 hynews0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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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과 인터넷. 얼마 전까지만 해도 이 둘은 전혀 어울리지 않는 단어였다. 우리나라 20대의 98.9%, 30대의 94.6%가 인터넷을 사용하는 동안에도 노인들은 인터넷과 관계없을 것 같은 계층으로 치부됐다.



하지만 이제는 아니다. ‘웹버족(Webver)’이 등장했기 때문이다. 웹버족은 인터넷을 통해 블로그, 미니홈피 운영은 물론 전자상거래, 사이버 강의까지 이용한다. 웹버족은 ‘Web+Silver’의 합성어로 웹 환경을 잘 이용하는 실버세대를 일컫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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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3호 (2021.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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