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ver Story

국제 경쟁력 갖춘 신성장 동력 

석유 지고 수소·태양광 시대 뜬다…2010년 360억 달러 시장
재생에너지산업 

김동환 고려대 신소재공학부 교수 / 최남영 기자 hynews01@hanmail.net
▶우리나라 대부도에 건립될 조력발전소.

흔히 태양열·태양광·풍력·바이오 에너지를 ‘대체 에너지’로 알고 있다. 하지만 요즘은 재생 에너지(renewable energy)라는 말을 즐겨 쓴다. 화석연료를 대체한다는 기능적 의미를 넘어 ‘환경친화적 에너지’라는 측면을 강조하는 표현이다. 원래 재생에너지는 ‘재생 가능’ 또는 ‘지속 가능’ 에너지라고 번역하는 것이 맞다. 고갈되지 않고 계속 활용할 수 있는 에너지라는 의미다.



※ 해당 기사는 유료콘텐트로 [ 온라인 유료회원 ] 서비스를 통해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1583호 (2021.05.03)
목차보기
  • 금주의 베스트 기사
이전 1 /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