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너럴 일렉트릭(GE)을 세계 최고 기업으로 키운 잭 웰치 전 회장(왼쪽)과 제프리 이멜트 현 회장.이멜트 회장은 제2의 잭 웰치가 될 수 있을까? ‘고쳐라, 매각하라, 아니면 폐쇄하라.’ GE의 전설적 인물 잭 웰치의 말이다. 그는 기업 가치가 120억 달러였던 비대한 공룡 GE를 4500억 달러로 키운 인물이다.
씨티그룹의 애널리스트인 제프리 스프레이그가 4월 말 ‘GE사가 분사할 경우(The Case for Breaking Up GE)’라는 보고서를 통해 GE 주가는 용수철처럼 튀어오를 수 있다고 주장했다. NBC유니버설 부문과 GE머니, 그리고 부동산 관련 사업 부문을 매각할 경우에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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