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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재훈의 心身 이야기] 식물의 마음 모르고 약 짓지 마라 

약초 하나에 성분 1000종…양방식 ‘분석’으로는 알 수 없어 

최재훈·민제한의원장 ninjae5384@hanmail.net
예전에 『식물의 마음을 모르고 병 없기를 바라지 마라』는 책이 나온 적이 있다. 먹을거리와 건강에 대한 것으로, 책의 저자인 김태정 선생 말씀이 지금도 가슴에 와 닿는다.



“나는 전국을 돌아다니며 장수하는 사람이 특별히 많은 마을을 많이 보았다. 그런 마을의 공통점은 그곳 사람들이 자연과 식물을 사랑한다는 것이다. 그러기에 그들은 제철에 나는 건강한 식물을 먹고 욕심을 부리지 않으며 식물과 더불어 살아간다. 그들은 식물이 진정 원하는 것을 알기에 화학비료나 농약에 의지하지 않고, 자신들이 진정 원하는 것을 알기에 약에 의존하지도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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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3호 (2021.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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