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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요타식 개혁 80점쯤 됩니다” 

조수형 볼보그룹코리아 전무 

임성은 기자 lsecono@joongang.co.kr
▶ 1979년 11월 대우중공업 중장비사업본부 입사, 91년 8월 삼성중공업 건설기계사업, 98년 7월 볼보건설기계코리아 생산기술담당 부장, 2002년 7월 볼보건설기계코리아 생산기술담당 이사, 2005년 1월~현재 볼보그룹코리아 창원공장 생산총괄 전무볼보그룹코리아 건설기계부문은 지난해 11월 10억 달러 수출탑을 달성했다. 볼보그룹코리아 에릭 닐슨 사장은 그 공을 생산직 근로자에게 돌렸다. 그 중심에 조수형(54) 창원공장 생산총괄 전무가 있다.



“볼보가 외국계 기업이라고 색안경을 끼고 보는 사람도 있지만 수출 한국의 주역이라는 것이 널리 알려지니 뿌듯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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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3호 (2021.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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