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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 국민이 놀 자리 깔아야지” 

미술교사 → 호텔 → 리조트 경영자로 변신…가평에 골프리조트도 준비
박자금 스파그린랜드 사장 

이석호 기자 lukoo@joongang.co.kr
▶미대 출신인 박자금 사장은 스파시설을 직접 구상, 스케치한다. 뒤에 보이는 것이 야외 스파.

경기도 광주시 퇴촌면 영동리 10만 평의 넓은 야산 한편에 스파그린랜드라는 리조트가 들어서 있다. 지난해 2월 문을 연 스파그린랜드는 개장한 지 10개월 만에 크리스마스 이브에 손님들을 돌려보내는 소동이 있었다. 오후 2시에 5000개 라커(옷 보관함)가 꽉 찼기 때문이다. 이런 일은 며칠 뒤 연말에도 또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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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3호 (2021.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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