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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SIDE] “도전자에겐 청춘의 피 흐른다” 

금융ㆍ패션ㆍ호텔에서 ‘첫삽’ 뜨는 사람들… “내 사업보다 ‘새 사업’에 흥분”
세트업 달인 3人의 ‘나침반론’ 

사회·정리 = 이상재 기자 sangjai@joongang.co.kr
지도는 이미 도표로 ‘표시된 세계’에서 유용한 길라잡이다. 나침반은 다르다. 나침반을 펼치면 잘 닦인 신작로가 나오는 것이 아니다. 이 양날 뾰족한 자석 막대기는 ‘오로지 북극’만 가리킬 따름이다. 막막하다! 기업 세계에도 지도 대신 나침반을 쥔 경영인들이 있다.



나침반 놓고 사업하는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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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3호 (2021.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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