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eople

[ New Chair] ‘제리 양’이 뽑은 특단의 카드 

전화로 “야후코리아 살려라” 특명 … “네이버 따라잡을 신무기 개발할 것”
김정우 야후코리아 비즈니스 총괄사장 

최남영 기자 hynews01@hanmail.net
세계 1위 포털 사이트 야후는 지난 4월 야후코리아 비즈니스 총괄사장직을 신설했다. 야후가 진출해 있는 22개 나라 가운데 비즈니스 총괄장직이 따로 있는 곳은 단 한 곳도 없다.



우리나라에 최초로 비즈니스 총괄을 만들었다는 것은 두 가지 의미로 해석할 수 있다. 야후에 한국이 중요한 시장임을 다시 한번 강조하는 것과 국내에서 추락하고 있는 야후코리아를 살리겠다는 것이다.

※ 해당 기사는 유료콘텐트로 [ 온라인 유료회원 ] 서비스를 통해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1583호 (2021.05.03)
목차보기
  • 금주의 베스트 기사
이전 1 /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