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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도시 투자전략 ①] 동탄 갈 바엔 판교로 가라 

상업용지 비율 더 낮아 유리… 랜드마크형 대형시설에 가까워야
상가 고르는 법 

고준석 신한은행 PB·부동산재테크팀장(법학박사) koj888@hanmail.net
▶ 부자들은 전통적으로 신도시 아파트보다는 신도시 상가에 더 큰 관심을 보여왔다.

신도시 건설과 청약이 계속 이뤄지면서, 신도시에 대한 투자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하지만 신도시라고 해서 모두 돈이 되는 알짜상품은 아니다. 현명한 투자자라면 신도시 중에서 필요한 것만을 선택할 줄 알아야 한다. 이코노미스트는 신한은행 PB들과 손잡고 신도시 관련 상업용지 투자법, 청약 노하우, 토지수용에 따른 세금대책 등을 집중적으로 살펴보았다.일반적으로 신도시 하면 아파트 분양만을 생각한다. 그러나 신도시의 상가 투자에도 관심을 가져볼 만하다. 신도시 아파트보다는 신도시 상가의 가치가 더 알짜라는 것은 부자들만이 알고 있는 노하우라는 것을 잊지 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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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3호 (2021.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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