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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1호 (2007.08.21)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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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투자엔 차이나 펀드가 제격
급등락에 일희일비 말아야…경제호황 지속 여부가 투자 판단의 잣대
펀드투자 전략
조동혁 한국투자신탁운용 글로벌운용본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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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하이 난징루 거리는 중국 경제 성장의 상징이다. “현재 시장에서 보이는 이벤트 중 가장 확실한 것이 무엇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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