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은 100년간 다시 오지 않을 투자시장인가?” 중국의 대표적 자산운용회사인 포티스하이통자산운용(자산 70억 달러)의 텐런차 사장은 ‘당신이 중앙일보 이코노미스트 편집장이라면 중국 투자와 관련해 어떤 제목을 뽑겠는가?’라는 기자의 질문에 이렇게 답했다. 그는 “투자자라면, 적어도 자산의 15%는 중국에 투자해야 할 때”라며 “중국은 향후 5년 이상 매년 25% 이상의 수익을 낼 수 있는 시장”이라고 말했다. “보수적인 수익 전망치”라는 말도 덧붙였다.
-한국 투자자들이 중국 증시에 대해 가져야 할 것은 ‘두려움’인가, ‘용기’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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