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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중·박정희가 탄 ‘붉은 꼬리’ 

1947년 여의도 공항에서 첫 미국행…한국 현대사 싣고 난 산 증인
노스웨스트항공 취항 60주년 

최은경 포브스 기자 최은경 기자 chin1chuk@joongang.co.kr
▶노스웨스트 항공 전세기를 이용하는 박정희 대통령.

‘하늘을 날다’. 하늘을 나는 것은 인류의 오랜 욕망이었다. 라이트 형제가 플라이어(Flyer)호를 개발한 때부터 ‘하늘을 나는 호텔’이라 불리는 에어버스 A380이 모습을 드러낸 지금까지. 하늘을 자유자재로 누비고자 하는 욕망은 변함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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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3호 (2021.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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