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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 깜짝할 사이 6000여 개 생겨 

보험·펀드 등 각종 금융상품 판매…큰 곳은 재무상담사만 1000여 명
금융상품 판매사들이 뜬다 

유상원 기자 wiseman@joongang.co.kr
▶재무설계 서비스를 표방하는 자산관리컨설팅회사들이 부쩍 늘고 있다. 질 좋은 서비스를 받고 싶다면, 먼저 실력있는 재무설계사를 고르는 안목부터 길러야 한다.손해보험사, 생명보험사, 증권사, 캐피털 같은 여러 금융회사의 다양한 상품을 한 자리에서 판매하는 ‘금융 백화점’들이 뜨고 있다.



판매에만 주력하기 때문에 ‘금융상품 판매 전문회사’라 부르기도 한다. 또 한 자리에 모든 금융상품을 모아 놓아 ‘금융계의 하이마트’라는 말도 쓴다. 금융상품을 소개하면서, 재무설계 컨설팅도 해줘 ‘금융자산관리 컨설팅사’ ‘재무설계 컨설팅사’라고 말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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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3호 (2021.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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