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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량진·도봉·수색에 알짜 많다 

뉴타운이나 재개발 지역 노려볼 만…개발 늦어지는 요인 없는지 꼭 살펴야
땅 지분 큰 곳② 역세권 지역 

장재현 부동산뱅크 기자 JJH@neonet.co.kr
▶ 대부분 평지로 이루어진 서울 도봉 2구역 재개발 지역. 2010년에 법조타운이 들어선다는 호재가 겹치면서 지분시세도 치솟았다.부동산 비수기를 맞이해 부동산 거래 시장이 얼어붙고 있지만 역세권 재개발 구역의 매물은 여전히 강세를 보이고 있다. 아파트와 마찬가지로 역세권 재개발 구역은 개발에 따른 기대감이 풍부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이런 지역을 찾는 수요층이 생각보다 탄탄한 편이다.



특히 도봉2·3구역, 수색9구역, 노량진2구역 같은 지역은 역세권 재개발 구역이면서 나중에 9호선, 경의선, 경전철 같은 교통망이 새로이 확충·개통될 예정이다. 앞으로 대표적인 ‘더블 역세권’으로 자리매김할 지역이라는 얘기다. 이 같은 역세권 유망지역에 대한 시장 동향에 대해 알아보자. 그중에서도 대지지분이 많은 곳을 집중적으로 살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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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3호 (2021.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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