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ver Story

컴퓨터만 400대인 PC방 ‘불야성’ 

IT타운에 한국과 일본 기업 유치…낙후지역 이미지가 걸림돌
동북3성 IT 거점 노리는 옌지 

글·이필재 편집위원/사진·최재영 기자
▶옌지시 원항상무대하에 자리 잡고 있는 옌지 최대의 차얼스 PC방.

옌지시 원항상무대하 2층 차얼스 PC방. 엘리베이터에서 내리니 전 층이 PC방이다. 천장에 바싹 붙여 걸어 놓은 현수막엔 “완벽하지 않은 서비스는 있어도 완벽하지 않은 고객은 없다”란 표어가 걸려 있다. PC 424대를 보유한 이 옌지 최대의 PC방은 옌볜차얼스네트워크과학기술유한회사가 운영하는 PC방 체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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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3호 (2021.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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