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이롭고 신기록에 도전하는 놀라운 기획이 나왔다. 아마도 피아노 555대를 한자리에 모아놓고 555명의 연주자가 일제히 하나의 지휘봉에 시선을 모으고 동시에 연주하는 광경은 세계에서 처음 시도되는 장관이 아니었을까 싶다.
지난 10월 7일, 인천삼산월드체육관 주경기장에서는 2014년 아시안게임 인천 유치를 축하하고, 성공적인 대회가 되기를 기원하는 ‘555대의 판타스틱 피아노 페스티벌’ 대향연이 두 시간에 걸쳐 열렸다.
※ 해당 기사는 유료콘텐트로 [ 온라인 유료회원 ] 서비스를 통해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