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의 본명은 기바야시 유코였다. 그는 한때 아사히신문이 펴내는 시사 주간지에 술 관련 기사를 써 온 프리랜서 저널리스트였다고 고백했다.
어린 시절부터 만화가를 꿈꿔 온 그는 대학 시절 신인 만화가로 등단하자마자 일본에서 3~4개 신인 작가상을 휩쓸었다. 여섯 개의 필명을 바꿔가며 사용하는 그는 지금까지 전 세계에 3억 권 가까운 만화책을 팔았다. 국내에 와인 열풍을 일으킨 『신의 물방울』의 작가 아기 다다시의 이야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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