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뚜벅뚜벅 걸어서 정상에 오르다 

학벌 없이 성공한 CEO들
라응찬·김효준·이종규·이억기·강현송…뚝심으로 학력의 벽 뛰어넘어 

임성은 기자 lsecono@joongang.co.kr
좋은 학벌은 한국 사회에서 든든한 언덕이다. 좋은 학교를 나왔다는 것은 유능한 사람이라는 방증에 그치지 않는다. 좋은 인맥을 쌓는 첩경이기 때문이다. 이렇게 구축한 학맥은 성공으로 가는 길의 이정표다.

그러나 이런 비빌 언덕 없이 CEO에 오른 사람도 적지 않다. 맨땅에 헤딩해 스스로 언덕이 된 사람들이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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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3호 (2021.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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