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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S 마크’ 붙은 사람 역시 잘나가 

조인스 인물정보 766명 분석
SKY 출신이 절반 차지…경기·경복·서울·경북·용산고 강세 

이영민 기자 jlym@naver.com
‘학벌(學閥)’은 두 가지 의미를 담고 있다. ‘학문을 닦아서 얻게 된 사회적 신분이나 지위’와 ‘출신 학교에 따라 이뤄지는 파벌’이 그것이다. 가짜 학력이 판치는 것은 학벌을 통한 신분 상승의 효과 때문이다.



좋은 학벌은 과연 출세의 보증수표인가? 우리 사회 지도층의 학벌은 어떨까? 이코노미스트가 조인스(www.joins.com) 인물정보DB를 분석했다. 분석 대상은 CEO, 경제관료, 국회의원. 모두 766명의 학력을 조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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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3호 (2021.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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