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새해 증시 특집에 들어가는 전문가 글을 써달라고 해서 이 글을 쓰고 있다. 하지만 ‘새해라고 해서 주식투자 기법이 달라지는 건 전혀 없다’는 말부터 하고 싶다. 투자를 하는 일반인들은 이 같은 오래된 투자 명언을 새겨들어야만 한다. 증시 속담 중에 연말연시에 가장 잘 어울리는 속담이 아닐까 생각한다.
내년 증시가 ‘크게 좋아질 것’으로 보기엔 어려운 점이 많다. 경영환경이나 해외변수가 긍정적인 게 그리 많지 않아서다. 따라서 투자자들은 좀 더 보수적인 관점에서 증시를 바라봐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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