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ver Story

[2008년 증시 대예측] 개미들 천당과 지옥 오갔다 

2007년 주식시장 되짚어보기
하루에도 몇 번씩 출렁…하반기 미국발 악재가 시장 강타 

김성호 머니투데이 증권부 기자 shkim03@moneytoday.co.kr
올해 우리나라 증시는 전형적인 전강후약 장세였다. 하반기 들어 미국에서 시작된 서브프라임 모기지 사태가 전 세계 증시를 강타하면서 국내 역시 하루에도 수십 포인트가 오르락내리락하는 롤러코스터 장세를 연출했다.



1435.26포인트로 새해를 시작한 국내 증시는 12월 4일 현재 1917.83포인트(종가 기준)를 기록하며 무려 33.6%나 상승했다. 올해 가장 고점이었던 2064.85포인트(10월 31일 종가 기준)와 비교해서는 무려 40% 이상 오른 수치다.

※ 해당 기사는 유료콘텐트로 [ 온라인 유료회원 ] 서비스를 통해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1583호 (2021.05.03)
목차보기
  • 금주의 베스트 기사
이전 1 /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