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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 天下 ‘은행들 물렀거라’ 

2007년 금융권 총결산
최현만·구재상 등 최고의 해…박해춘·김종렬 등 은행장들 수난시대 

임상연 기자 sylim@joongang.co.kr
▶증시 호황으로 여의도 증권가에 웃음이 가득하다. 증권사와 자산운용사들은 올해와 같은 풍년이 내년에도 계속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증권 천하, 외자 활개’. 올 한 해 금융권의 변화를 한마디로 축약한 말이다. 2007년은 저금리와 고령화, 증시 호황의 영향으로 재테크 문화가 저축(예금)에서 투자(펀드와 주식)로 급변한 한 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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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3호 (2021.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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