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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증시 대예측] LG전자·LG필립스LCD ‘왕 중 왕’ 

10대 증권사 사장이 추천하는 ‘알짜 종목’
두 명의 사장이 각각 선정…현대차·하나로텔레콤·GS건설도 유망 

최은경 포브스 기자 정리=최은경 기자 chin1chuk@joongang.co.kr


10대 증권사 사장들이 2008년 ‘베스트 오브 베스트’ 종목을 추천했다. 앞서 알아본 내년 주식시장의 다양한 변수를 고려한 종목들이다. 특히 각각 두 곳의 증권사가 추천한 LG전자, LG필립스LCD가 눈에 띈다. 두 종목은 ‘중국 시장 효과’가 성장 모멘텀으로 강조됐다. 그 외 유망종목의 실적과 추천 이유를 소개한다.LG필립스LCD(최현만 부회장·김정태 사장 추천)중국 시장 성장의 최대 수혜주LCD산업은 2009년까지 장기 호황을 누릴 전망이다. 패널 수급이 안정돼 상반기 비수기 효과는 예상보다 약하고, 전방통합 효과로 대형 패널 생산 능력을 선점한 업체가 장기적으로 수혜를 볼 것이다.LG필립스LCD는 이미 올해 원가절감 능력을 통해 수익을 개선했고, 내년에 큰 폭으로 성장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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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3호 (2021.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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