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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 20조 절감 공약 만든 ‘예산통’ 

윤영대 전 공정위 부위원장 

김태윤 이코노미스트 기자 김태윤 기자 pin21@joongang.co.kr
역대 최장수 통계청장(1998~ 2002년)이라는 기록을 갖고 있는 윤영대 전 공정거래위원회 부위원장이 지난 9월 한나라당 선대위에 영입됐을 때 관가에서는 “예산정책에 손을 댈 것”이라는 소문이 돌았다고 한다.



소문은 그대로였다. 그는 이명박 당선자가 내놓은 경제공약 중 선명한 인상을 남긴 ‘예산 20조원 절감’ 공약을 주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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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3호 (2021.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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