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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9호 (2008.01.01) [0]목차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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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국포럼 참여한 부동산 전문가 

이동성 전 주택산업연구원 원장 

최남영 기자 hinews@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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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여정부의 부동산 정책은 실패했습니다. 지나친 수요억제 정책 때문이지요. 투기 수요를 잡으려고 만든 양도소득세, 종합부동산세를 실수요자까지 납부하고 있습니다. 서민들에게 이런 세금 폭탄은 너무 무겁습니다. 이명박 당선자는 서민들의 고충을 덜어줄 부동산 정책을 펼쳐야 합니다.”



이동성 전 주택산업연구원 원장은 “참여정부의 부동산 정책은 결과적으로 서민들의 저항만 불러왔다”며 “실용정부에서는 1가구1주택자들이 양도소득세나 종부세를 안 내는 방향으로 부동산 정책을 펼쳐야 한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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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3호 (2021.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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