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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연금 개혁 맡을 적임자 

박재완 국회의원 

최남영 기자 hinews@joongang.co.kr
박재완 한나라당 대표비서실장은 이명박 캠프의 숨은 일꾼이다. 외부에 잘 알려지지 않았지만 이명박 캠프에서 국민연금과 건강보험료 관련 공약을 개발했다. 그는 17대 국회의원 배지를 다는 순간부터 국민연금 개혁을 주창해 왔다. 그의 원래 관심사는 재무행정과 공공정책이다.



2005년에는 보건복지부가 국민연금관리공단의 자율 경영을 무력화시키고 있다는 증거를 제시해 국민연금의 방만한 경영 논란을 수면 위에 올려놓기도 했다. 또 2007년 1월에는 국민연금법 개정안을 발의해 국민연금관리공단이 수행하고 있는 연금보험료의 징수업무를 국민건강보험공단에 위탁하도록 건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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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3호 (2021.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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