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객은 태부족인데 공항은 항상 만원이다. 신공항 투자가 시급하다.
제주도의 면적은 1825㎢다. 서울시의 3배 정도 크기다. 마카오는 29㎢다. 2003년에는 24㎢였는데 그동안 매립해 늘어난 수치다. 여의도의 3배가 조금 넘는다. 하지만 지난해 마카오를 방문한 사람은 2700만 명으로 제주도를 방문한 500만 명의 5배가 넘었다. 60배 큰 제주도에 마카오의 5분의 1 수준의 관광객이 오니 경쟁력은 더 물어볼 필요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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