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릭하시면 큰 이미지를 보실 수 있습니다.‘식량도 땔감도 없다. 그러나 식량정책과 땔감정책은 넘쳐난다. 그것이 사회주의 소련의 현실이다.’ ‘닥터 지바고’로 유명한 옛 소련의 문호 보리스 파스테르나크가 사회주의 소련의 관료제를 비꼰 말이다.
정부조직 개편을 앞두고 이명박 당선인이 이 말을 봤을까? 지난 16일 발표된 인수위원회의 정부조직 개편안은 일단 공약대로 넘쳐나는 정책을 생산하는 정부조직을 확 줄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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