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성길 사건·사고 예방을 위해 단기운전자 특별약관 등 보험 활용도 고려할 만하다.민족 대명절인 설이 시작됐다. 연휴가 길어진 올해는 무려 4300여 만 명이 고향을 찾을 것이란 전망이다. 그만큼 고향길이 길어질 수밖에 없고, 자가운전자라면 오랜 시간 장거리 운전을 감수해야 할 것이다. 이 때문에 설이나 추석 등 명절에는 자동차 관련 사건·사고가 많이 발생한다.
금융감독원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설 연휴기간 교통사고로 부상하거나 사망한 경우가 8669건에 달했다. 자동차 사건·사고만 많은 것이 아니다. 설 연휴라는 들뜬 마음에 예기치 않은 불상사도 자주 생긴다. 즐거운 설 연휴에 발생할 수 있는 사건·사고들에 미리 대처하는 방법은 없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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